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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여야, 원 구성 합의 불발..."논의 이어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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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 즉 원 구성 협상에 다시 나섰지만, 빈손으로 끝났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한 국민의힘 추경호,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상임위 구성에 대한 입장을 좁히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기존 입장과 논리를 서로 설명하고 대화하는 시간이 길었고 결론적으로 의견을 좁히지 못했다며 오늘(18일) 양당 원내수석 간 대화를 더 이어가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