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허위 인터뷰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영장...수사 9개월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 대선 국면에서 대장동 사건과 관련해 이뤄진 '허위 인터뷰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전 언론노조위원장 신학림 씨의 신병 확보에 나섰습니다.

이들이 대선에 개입할 목적으로 허위 인터뷰를 진행했고, 이를 대가로 돈을 주고받았다는 건데, 당사자들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김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대 대선 기간, 윤석열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 수사 무마 의혹'이 제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