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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허위 인터뷰 의혹' 김만배 구속영장…수사 9개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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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인터뷰 의혹' 김만배 구속영장…수사 9개월 만

[뉴스리뷰]

[앵커]

지난 대선 국면의 '허위 인터뷰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첫 신병 확보에 나섰습니다.

대장동 업자 김만배 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는데요.

9개월간 이어져 온 수사의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조성흠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중앙지검은 이달 들어 '허위 인터뷰' 의혹을 받는 뉴스타파 김용진 대표와 김만배 화천대유 대주주 등 관련자들을 연이어 소환하며 수사에 속도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