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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위증선서' 하고 전국민 앞에…핵심 증인들 속속 출석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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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야당 단독으로 열린 법사위는 '청문회 개최'를 결정했습니다.

채상병 사건 의혹의 중심에 선 인물들을 대거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죠.

[정청래/법제사법위원장 (지난 14일) : 방금 채택된 증인은 불출석 시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제12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음을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문회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2명의 증인 중 출석 의사를 밝히는 인사들이 속속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