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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여야, 또 '빈손 회동'‥연일 청문회 예고로 압박 나선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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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국회 7개 상임위원장 자리가 아직 공석인 가운데 여야가 협상을 위해 다시 만났지만, 소득은 없었습니다.

민주당은 법사위 등을 통해 여당 없이 입법 공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민주당 주도로 진행 중인 '채 상병 특검법' 청문회에는 이종섭 전 장관과 임성근 전 사단장 등 주요 인물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정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우원식 국회의장이 다시 대화를 해 보자며 여야 원내대표를 불러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