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전면 휴진 하루 앞두고‥서울경찰청장 "불법 리베이트 의사 1천 명 수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이런 상황에서 경찰이 의사 천여 명을 수사선상에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제약업체로부터 리베이트 받은 의사들에 대해 혐의 확인이 필요하다는 건데요.

의정갈등과는 무관하다지만, 의사 전면 휴진을 하루 앞두고 서울경찰청장이 직접 나서면서 사실상 경찰이 의료계 전반을 압박하는 모양새입니다.

손구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난 4월 경찰은 고려제약 본사를 압수수색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