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토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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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기획사 유토(UTO)엔터테인먼트가 오는 7월 일본 요코하마에서의 두 번째 페스타로 K팝의 소통매력을 다시 한 번 깊게 전한다.
17일 유토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UTO FEST 2024 in Yokohama'를 오는 7월31일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UTO FEST 2024'는 한일 수교 60주년을 1년 앞두고 일본 현지의 K팝 호흡을 다각도로 이끄는 대규모 이벤트다. 이번 'UTO FEST 2024 in Yokohama'는 지난 4월 후쿠오카 일정에 이은 두 번째 '유토페스트'다.
이번 행사에는 SUPER JUNIOR-L.S.S., SUPER JUNIOR-D&E, 민호(샤이니), FANTASY BOYS(이상 1부 라인업, 오후 12시30분), NCT 127, 에이핑크, UNIS, 방예담(2부, 밤 7시)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격한다.
특히 슈퍼주니어 두 유닛 SUPER JUNIOR-L.S.S., SUPER JUNIOR-D&E의 특별한 컬래버와 함께, 다양한 K팝 소통무대들이 마련될 것으로 예고돼 주목된다.
'UTO FEST 2024 in Yokohama'의 티켓은 오는 19일부터 티켓피아를 통해 예매오픈될 예정이다. 상세정보는 유토(UTO)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 계정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세영 유토(UTO)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K팝과 K-컬처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요코하마 공연은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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