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같은 나라 맞아?...'극과 극'으로 갈라진 中 대륙 비명 [지금이뉴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최근 중국 남부 지역에서 연일 기록적인 강수를 동반한 폭풍우가 몰아치는 가운데, 북부 지역은 수은주가 40도 넘게 치솟으며 곳곳에 가뭄이 발생하는 등 `극과 극` 기상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17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홍수·가뭄 대응 당국은 지난 13일부터 집중호우가 이어지는 중국 남부 광시좡족자치구와 남동부 푸젠성에 대해 4단계 긴급 홍수 대응을 발동하고 작업팀을 파견해 지원과 정보 안내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