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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최태원 "SK 성장 비자금 덕 아냐…상고해 바로잡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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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성장 비자금 덕 아냐…상고해 바로잡을 것"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세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 소송 항소심 판결과 관련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돼야 하지만 재산분할에 관해 오류가 발견된 만큼 상고를 통해 바로잡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회장은 오늘(17일)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개인적인 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 드려 사과드린다"면서 상고 배경을 직접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