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자막뉴스] '대왕고래' 찾으러 간다...예고된 '가시밭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장량 140억 배럴로 추정되는 동해 가스전 탐사 준비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정부와 한국석유공사는 오는 12월 첫 시추공을 뚫기 위한 착수비 성격의 재원 120억 원을 우선 확보했습니다.

60억 원은 정부가 올해 석유공사에 출자한 자금 중에서, 나머지 60억 원은 석유공사 자체 자금 중에서 조달했습니다.

한 번 시추공을 뚫는 데는 천억 원이 소요되는데, 120억 원외에 나머지 880억 원은 탐사가 마무리되는 시점인 내년에 지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