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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황우여 "강행 안 돼" 협의 강조...野 "여당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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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료계 집단휴진에 여야 정치권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강행은 안 된다며 '협의 정신'을 강조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여당의 행보가 답답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성재 기자!

당장 내일 이른바 '빅5' 병원으로 집단 휴진이 확대될 가능성도 나오는데, 여야의 대응 분위기 각각 전해주시죠.

[기자]
국민의힘은 집단휴진이 의료계 전반으로 확대될 가능성에, 기본적으로 정부와 긴밀히 소통해 나가겠단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