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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빛바랜 우크라 평화회의…브릭스 진영 공동성명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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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바랜 우크라 평화회의…브릭스 진영 공동성명 불참

[앵커]

우크라이나 종전 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우크라이나 평화 정상회의가 폐막했습니다.

하지만 10여개 나라가 공동성명에 서명하지 않으면서 우크라이나 전쟁 해결을 위한 국제적 규모의 첫 회의라는 의미가 퇴색했습니다.

한미희 기자입니다.

[기자]

공동 성명은 모든 국가의 영토 보전과 정치적 독립을 위해 무력 사용을 자제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