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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공식 출범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공수처 고발 나선 사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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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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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스1) 박정호 기자 = 김한메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이하 사세행) 대표와 최재영 목사 등이 17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 윤석열 대통령 내외를 샤넬 화장품 세트와 디올 명품백 수수 관련 뇌물수수 및 김영란법 위반,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을 직무유기 등으로 고발하기 위해 민원실로 향하고 있다. 사세행은 공무원과 경제 공동체인 배우자가 받은 뇌물은 공무원 본인 범죄에 해당한다며, 뇌물성 명품백 등을 수수하고도 이를 돌려주지 않은 윤 대통령과 영부인 김건희 여사를 뇌물수수 및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고발은 사세행 단독으로 진행됐다. 2024.6.17/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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