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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은 다음 달 신입사원 채용부터 실무형 인재 확보를 위한 '아이엠 전형'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엠 전형은 지원자의 직무 능력과 열정, 비전을 중점 평가하는 제도로, 연구개발과 데이터, 마케팅 직군 채용에서 활용할 계획입니다.
10개 계열사가 30일까지 그룹 채용 통합페이지에서 아이엠 전형 신입사원 접수를 받습니다.
전형 절차는 포트폴리오 심사, 현장 오디션, 인턴십 프로그램 순서로 진행됩니다.
현장 오디션 당일에 공개되는 과제를 통해 직무 역량을 심층 검증합니다.
최종 선발된 인재들은 직무별 인턴십을 거쳐 합격 여부가 결정됩니다.
롯데는 아이엠 전형과 더불어 14개 계열사에서 각 분기마다 진행하는 '수시 채용'도 시작했습니다.
외국인 유학생 인턴십 제도를 통해 글로벌 인재 확보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사진=롯데 제공, 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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