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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기행문 보고서에 일정 차질도‥"외유성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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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방의원들의 외유성 해외 연수, 해마다 문제가 되고 있지만 개선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연수 보고서는 개인 기행문에 가깝고, 일정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가는 등 엉터리 연수에 혈세만 낭비되고 있습니다.

변예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4월, 대구 북구의회 소속 의원 7명과 사무직원 4명 등 11명은 7일간 호주로 공무 국외 연수를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