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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당정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기준 완화…아빠 출산휴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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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기준 완화…아빠 출산휴가 확대"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어제(16일) 고위협의회를 열고 여름철 재해 대비책과 저출생 대책 등을 발표했습니다.

당정은 130만 가구에 대해 하절기 에너지 바우처를 작년보다 1만원 인상된 5만 3천원 지원하고, 360만 가구에 작년에 인상된 전기요금을 1년 유예하는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지진 피해를 입은 전북 부안 지역에 대해선 이재민 구호, 응급복구 등에 필요한 비용을 재난안전특별교부세로 우선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저출생과 관련해서는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 기준 완화를 검토하고, 유연근무 장려금 지원 확대, 아빠 출산휴가 기간 확대 등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정다예 기자 (yeye@yna.co.kr)

#당정대 #저출생 #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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