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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3천억 '새만금 관광사업' 무산‥1년 동안 뭐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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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 골프선수 박세리 씨의 재단과 함께 새만금에 3천억 원대 관광개발을 하겠다는 계획이 철회됐습니다.

박 씨 아버지가 제출했던 사업의향서가 위조 의혹에 휩싸였기 때문인데요.

새만금개발청은 1년 뒤에나 이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조수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바다를 메워 마치 섬처럼 조성한 부안 쪽의 새만금 관광레저용지.

축구장 2백 개를 합친 것보다 넓은 1.6제곱킬로미터 면적으로 관광사업 용도로 쓰겠다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