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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北, 잇단 도발 뒤 갑자기 '정중동'...북러회담 집중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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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군사정찰위성 실패 뒤 도발 시작

北 오물풍선·GPS 교란 공격에…軍, 대북방송

김여정 "새로운 대응"…한반도 긴장 고조

10일 새벽 이후 北 도발 멈추고 언급 없어

[앵커]
북한이 오물풍선 살포와 GPS 교란 등 대남 도발을 이어오다가 최근 일주일 가까이는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 매체에서도 언급조차 하지 않고 있는데, 푸틴 러시아 대통령 방북을 위한 분위기 조성 때문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조용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27일 군사정찰위성 4차 발사가 실패한 다음 날 오물과 쓰레기를 담은 풍선을 날려 보낸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