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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포커스] 줄줄이 문 닫는 지방 백화점…지역 경제도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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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때 지역 경제를 움직였던 지방 백화점들이 실적 부진으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매출이 저조한 지방 중소형 백화점들이 하나 둘 문을 닫고 있는데, 상권과 일자리가 모두 사라진 지역 사회는 걱정이 큽니다.

백화점 폐업으로 흔들리는 지역 경제에 주재용 기자가 포커스를 맞췄습니다.

[리포트]
1997년부터 대우백화점으로 시작해 마산 지역 중심 상권 역할을 해온 롯데백화점.

매출 부진으로 이달 말 문을 닫는다는 소식에 지역 사회가 충격에 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