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채권 발행에 성공한 배경에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시장 지배력과 미래 성장성이 반영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화생명은 대형 보험사 중 최초의 제판분리를 통해 시장의 프레임을 바꿨고, 작년에는 출범 3주년 만에 첫 배당까지 이뤘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는 GA로 성장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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