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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미국, 가자 인공부두 한 달 만에 임시철거…구호품 지원 또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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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자 인공부두 한 달 만에 임시철거…구호품 지원 또 난항

미국이 바닷길로 가자지구를 지원하기 위해 건설한 임시 부두가 기상 악화에 따라 일시적으로 철거됩니다.

DPA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군 중부사령부는 지난 14일 성명에서 "높은 풍랑으로 인해 임시 부두는 가자지구의 정박 위치에서 제거돼 이스라엘의 아슈도드로 견인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