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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미·중·러 빠진 우크라이나 평화 정상회의…"성과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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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러 빠진 우크라이나 평화 정상회의…"성과 미지수"

[앵커]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정상회의가 스위스에서 열렸습니다.

하지만 전쟁 당사국인 러시아는 물론,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 정상이 불참하면서 이번 평화회의가 영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할 것이란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미희 기자입니다.

[기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 우크라이나 대통령 (현지시간 15일)> "오늘 정상회의에서 합의될 모든 것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평화를 만드는 과정의 일부가 될 것입니다. 저는 이번 정상회의에서 역사가 만들어지는 것을 목격하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