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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가루쌀 드셔보세요"...쌀 소비 위해 뭉친 정부·기업·빵집 3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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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과 비슷한 구조의 '가루쌀' 원료로 만든 빵

가루쌀의 '강점'…소화 잘되고 이모작도 가능

정부, 10월까지 '가루쌀 빵지순례' 행사 개최

[앵커]
쌀가루 아닌 '가루쌀'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밀가루와 비슷한 형질을 가진 신품종인데 쌀 소비를 늘리기 위해 개발됐습니다.

빵부터 음료까지 다양한 가루쌀 재료 제품들이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동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먹음직스러운 빵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이 빵의 원료는 밀가루가 아닌 쌀.

가루쌀을 원료로 만들어진 새로운 종류의 쌀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