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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분주해진 北 신포조선소...SLBM 실험 임박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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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군옥영웅함 공개…"수중 핵공격 가능"

정상적 운용 여부 의문…발사 시험 보인 적 없어

美 싱크탱크 "최근 잠수함 관련 활동 증가"

"SLBM·SLCM 해상 실험 준비하고 있을 가능성"

[앵커]
북한 함경남도에 있는 신포조선소에서 북한이 주장하는 전술핵공격잠수함 등 잠수함 관련 활동이 활발해졌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 때문에 SLBM의 시험 발사 가능성이 제기되는데, 북한이 공언한 국방력 발전계획대로 추가 위협도 잇따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9월 북한이 수중 핵공격이 가능하다며 공개한 잠수함인 '김군옥영웅함'입니다.

미국 핵추진잠수함 전력에 대항하기 위한 것이라며 진수식을 열었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연설도 공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