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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젊은 소리꾼에서 시대의 소리꾼으로"...이자람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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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판소리 들어보셨습니까?

전통의 판소리를 다르게 해석하거나 심지어 외국의 문학 작품까지 소재로 삼아 새로운 소리와 신명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창작 판소리를 이끌어가고 있는 젊은 소리꾼 이자람을 박순표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아빠와 함께 부른 노래는 5살 꼬마 아이를 단숨에 스타로 만들었습니다.

방송에서 뜻하지 않게 판소리 명창을 만나면서 이자람의 운명이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