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문이 열립니다' 야구방망이 치켜든 남성…경찰까지 위협하다 결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갑자기 한 남성이 야구 방망이를 들고 나타납니다.

위협적인 모습에 주민들은 깜짝 놀라 구석으로 몸으로 숨깁니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문제의 남성이 있는 층에 도착하는 순간, 방망이를 힘껏 치켜든 남성이 갑자기 나타납니다.


경찰도 순간 놀랐지만 곧 전열을 갖춰 접근했고 방망이를 휘두르려던 남성은 테이저건을 맞고 그대로 쓰러졌습니다.

해당 20대 남성은 만취한 상태로 아파트 복도 창문과 이웃집 초인종 등을 부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