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카자흐스탄으로 향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1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국제공항에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국가최고지도자 겸 인민이사회 의장 부부의 환송에 인사하며 화답하고 있다. (공동취재) /사진=뉴시스화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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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김학재 기자】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고도시 사마르칸트를 방문한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타슈켄트 국제공항에서 전용기인 공군1호편으로 과거 실크로드의 중심지였던 사마르칸트를 방문해 양국 교류의 역사를 살핀다.
윤 대통령 부부는 사마르칸트 유적지 시찰을 마치는 것으로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을 마무리하게 된다.
사마르칸트 방문 이후 윤 대통령 부부는 한국으로 출발한다.
윤 대통령은 지난 10일부터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일정을 진행해왔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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