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일본산 곡류 가공품서 세슘 미량 검출…수입 자진 취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일본산 곡류 가공품서 세슘 미량 검출…수입 자진 취하

일본산 수입 곡류 가공품에서 방사성 물질인 세슘이 미량 검출돼 수입 업자가 해당 제품 수입을 자진 취하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7∼13일 진행된 일본산 수입식품 방사능 검사 결과, 한 곡류가공품 제품에서 1㎏당 1베크렐의 세슘이 검출됐습니다.

식품의 방사능 기준치는 1㎏당 100베크렐이어서 해당 제품의 검출치는 기준 이하지만, 식약처는 미량이라도 검출되면 스트론튬 등 추가 핵종에 대한 검사 증명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일본산 #곡류가공품 #방사성 #세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