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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도입된 지 벌써 2년…다회용기 배달, 정착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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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된 지 벌써 2년…다회용기 배달, 정착은 '아직'

[앵커]

편리함에 배달 음식 많이 찾게 되지만, 플라스틱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 건 걱정이죠.

이런 우려를 줄이기 위해 서울시가 2년 전부터 다회용기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정착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안채린 기자입니다.

[기자]

테이블을 가득 채운 배달 음식들.

여럿이서 식사를 하면 한 끼에 열 개 가까운 플라스틱 용기가 나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