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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거제영웅시대, 물품 213만여 원 기부 선한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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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전국최강, 누적 기부금은 723만5800원
소규모 지역방, 아티스트 품격 제고 서포트


더팩트

영웅시대 거제는 임영웅의 34번째 생일을 기념해 '영웅시대 거제'는 거제 아동지역센터 11곳에 '핸드페이퍼(55박스)와 손세정제(44박스)'의 물품을 거제시청 관계자를 통해 희망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영웅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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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임영웅 팬클럽 거제영웅시대가 꾸준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영웅시대 거제는 임영웅의 34번째 생일(6월 16일)을 기념해 '영웅시대 거제'(회원 22명)는 거제 아동지역센터 11곳에 '핸드페이퍼(55박스)와 손세정제(44박스)'의 물품을 거제시청 관계자를 통해 희망복지재단에 전달했다.

거제영웅시대 누적 기부금은 723만 5800원에 이른다.

영웅시대 거제는 2022년 4월 처음 결성돼 활동 이력은 다소 늦었지만 임영웅에 대한 사랑만큼은 전국최강이라고 한다.

소규모의 지역방이지만 다양한 활동으로 아티스트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선한 영향력을 서포트하고 있다.

거제 영웅시대는 "임영웅의 신곡 '온기' 의 따스함처럼 앞으로도 어둠 속에 단 한 번의 용기, 단 한 사람의 온기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를 이어가면서 올바른 팬문화 형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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