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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연출·음악·극본 도전한 박칼린...창극의 다양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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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뮤지컬 감독으로 유명한 박칼린이 한국 오페라로 불리는 '창극'에 처음 연출가로 도전했습니다.

과감한 작품을 잇달아 선보였던 국립창극단은 이번엔 무속신앙을 소재로 한 순수 창작극으로 해외 진출도 꿈꾸고 있습니다.

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립창극단 [만신:페이퍼 샤먼] (국립극장, 26일~30일)

우리 전통 선율에 아프리카 전통음악 등 이국적인 리듬이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