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5월 수출입물가지수·무역지수'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지수는 전월보다 1.4% 내리면서 5개월 만에 하락했다. 광산품(-4.0%)과 석탄 및 석유제품(-2.4%) 등에서 하락이 두드러졌다. 올해 1월부터 4개월 연속 올랐던 수출물가지수도 전월보다 0.6% 내렸다.
[이희조 기자 / 한상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