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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박세리 부친 사문서 위조...새만금개발청 "우선협상자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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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선수 출신 박세리 씨와 부친 사이 법적 갈등이 불거지면서, 부친이 참여하려 했던 '새만금 해양레저관광 복합단지 사업'의 우선협상자가 지정 취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새만금개발청은 이달 초 이 사업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민간 사업자의 지위를 박탈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만금개발청이 민간 사업자로부터 사업계획서를 받아 검증하는 과정에서 박세리 씨의 부친이 허위 서류를 제출한 사실을 확인했기 때문에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