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진이 멤버 중 처음으로 전역 후에 팬들과 만났습니다.
어제(13일)는 1,000명의 팬과 허그회를 가졌는데요.
진이 '안아줘요'라고 쓰인 팻말을 목에 걸고 차례차례 팬들과 포옹을 합니다.
그런데 얼굴을 가까이 들이대거나, 입을 맞추려고 하는 모습도 있었습니다.
[뭐야? {미친 사람.}]
진이 불편해하는 듯한 표정이 잡히기도 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팬들과 만남이 소중한 만큼 행사가 계속 이어지기 위해선 이런 행동이 있어선 안 된다는 겁니다.
또 이런 상황을 예상하고 행사를 기획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소속사에 아티스트를 보호하라고 비판했습니다.
[화면출처 엑스 'nightstar1201' 'armybrat_' 'ot7purpleu_13' 'gomdorichick'·인스타그램 'fashionandstyle.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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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일)는 1,000명의 팬과 허그회를 가졌는데요.
진이 '안아줘요'라고 쓰인 팻말을 목에 걸고 차례차례 팬들과 포옹을 합니다.
그런데 얼굴을 가까이 들이대거나, 입을 맞추려고 하는 모습도 있었습니다.
[뭐야? {미친 사람.}]
진이 불편해하는 듯한 표정이 잡히기도 했습니다.
사건이 알려지자 팬들은 "선을 지켜야 한다"며 "진을 존중하고 불편하게 만들지 말라"고 지적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팬들과 만남이 소중한 만큼 행사가 계속 이어지기 위해선 이런 행동이 있어선 안 된다는 겁니다.
또 이런 상황을 예상하고 행사를 기획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소속사에 아티스트를 보호하라고 비판했습니다.
[화면출처 엑스 'nightstar1201' 'armybrat_' 'ot7purpleu_13' 'gomdorichick'·인스타그램 'fashionandstyle.official']
정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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