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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영남 단층 겨우 파악‥호남·강원 땅 밑 '깜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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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북 부안의 지진으로 한반도가 지역에 상관없이 지진에서 안전할 수 없다는 경고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지진 가능성과 피해 정도를 추정할 수 있는 활성단층 연구가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어, 조사를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현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이번 지진이 발생한 단층으로 가장 유력시되는 것은 전북 부안에서 익산 쪽으로 이어지는 '함열 단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