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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명품백 추가' 특검법 당론 vs "악법, 입법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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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폐기됐던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민주당이 수사 대상을 확대해 이번 국회에서 다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온갖 악법을 만들고 있다며, 이재명 대표를 조준한 사법 파괴 저지 특별 위원회로 대응에 나섰습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은 정책의원총회를 열어 21대 국회에서 거부권 행사로 폐기됐던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방송법 등 22개 법안을 당론으로 채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