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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로켓 배송·투자 중단" vs "대국민 협박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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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과징금 1천400억 원은 공정위가 유통업체에 부과한 역대 가장 많은 액수입니다. 쿠팡은 공정위 판단이 시대착오적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대로라면 하루 만에 가져다주는 이른바 로켓 배송 시스템을 계속 유지하기 어렵다고도 말했습니다.

한지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쿠팡은 공정위가 일종의 '상품 진열'을 문제 삼은 것이라며, 시대착오적이고 혁신에 반하는 조치라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