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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밀양 피해자 "왜곡된 알 권리 추구에 평온한 일상 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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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성폭력 사건 피해자 지원단체인 한국성폭력상담소는 오늘(13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유튜버들의 왜곡된 알 권리로 평온한 일상이 침해되고 있다며 관련 영상 삭제를 촉구하는 피해자 자매의 입장을 서면으로 공개했습니다.

피해자는 서면을 통해 이 사건이 잠깐 반짝해 상처만 주고 끝나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잘못된 정보와 알 수 없는 사람이 잘못 공개돼 2차 피해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