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13일)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사도광산 건에 대해서는 한일 양국 간 진지하고 성실하게 협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전체 역사가 충실히 반영돼야 한다는 우리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 전문가 자문기구는 사도광산 등재에 대해 '보류' 판단을 내리며 강제노역 역사를 반영하도록 권고했습니다.
최종 등재 여부는 다음 달 21~23일 인도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결정됩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지식과 이슈를 한눈에! [이게웬날리지]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