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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깨지고 금가고 "전쟁난줄 알았다"…전북 부안 '규모 4.8'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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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침부터 많이들 놀라셨죠? 전북 부안에서 발생한 지진이 수도권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놀란 가슴 쓸어내리신 분들 많으실겁니다. 진열대가 흔들리고, 침대에 누워있다 충격을 느낄 정도로 지진의 위력을 실감하신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남의 나라 일인 듯 했던 지진이 어느새 현실속으로 다가오는 걸 느끼면서 좀 더 철저한 준비와 대책 마련이 필요해보입니다. 시설 피해는 있었습니다만, 그나마 인명 피해가 아직까지는 알려진게 없어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