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2 (일)

군산 화합물 제조업체서 노동자 6명 가스 흡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자료 화면

오늘(12일) 오전 11시쯤 전북 군산시 소룡동의 한 화합물 제조업체에서 30대 A 씨 등 6명이 가스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 씨 등은 호흡 곤란, 두통 등을 호소했는데,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군산시와 소방 당국은 이들이 위험 물질인 스틸렌모노머를 보관하던 탱크 내부와 이 주변에서 작업하던 중 가스를 들이마신 걸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덕현 기자 dk@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