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원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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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는 올해로 애니메이션 25주년을 맞이한 ‘원피스’의 팝업스토어와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6월 29일부터 용산 아이파크몰 팝콘D스퀘어에서는 ‘원피스 대해적시대展’을 개최한다. 전시는 올해 11월 3일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전시회 관람객들에게는 원피스 캐릭터 티켓(12종 中 랜덤 1종)이 증정(소진시까지)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25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아시아 투어로 진행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대원미디어가 개최한다. 이번 전시의 얼리버드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지난 10일 오픈돼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전시회가 개최되는 현장에서는 전시뿐만 아니라 원피스 애니메이션을 테마로 한 컬래버레이션(이하 콜라보) 카페와 굿즈샵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전시회 개최에 앞서 대원미디어는 더현대 서울에서 원피스 팝업스토어를 개최(6/20~6/26)하며, 전시 회가 개최되고 있는 동안(7/26~8/4)에도 더현대 대구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운영 예정이다.
팝업스토어 굿즈 판매 존에서는 총 250여종의 원피스 굿즈가 준비될 예정이며 5만원 이상 구매시 490 만원 상당의 ‘전기자전거SUPER73 원피스 에디션’ 응모권을 증정한다. 현장에는 굿즈 판매 공간뿐만 아니라 작품 속의 명장면을 재현한 포토존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있을 예정이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원피스는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올해 25주년을 맞이했다”면서 “이를 기념하는 팝업스토어와 전시회 개최를 통해서 원피스 팬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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