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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전북 부안서 규모 4.8 지진…올해 내륙 지진 중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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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2일) 오전 8시 26분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점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일어난 지진 가운데 가장 강한 규모의 지진입니다.

최호원 기자, 전해 주시죠.

<기자>

오늘 오전 8시 26분 49초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당초 규모 4.7로 발표했다가 이후 규모를 4.8로 상향 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