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9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시리아-레바논 국경지대에서 무기를 전시하고 있다. 2017.07.29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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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은 헤즈볼라(레바논 무장단체)가 고위 야전 사령관을 포함해 최소 4명이 사망하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세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이같이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해당 사령관은 올해 1월 이스라엘 공습으로 사망한 헤즈볼라 고위 사령관 위삼 알 타윌만큼 중요 역할을 해왔던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사안에 대해 별도 논평을 내놓지 않았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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