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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푸바오 2개월간 격리 마치고 오늘 일반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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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으로 돌아간 판다 푸바오가 두 달여간의 적응 생활을 마치고 오늘(12일) 일반에 공개됩니다.

공개를 앞두고 푸바오가 있는 현지에 권란 특파원이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

<기자>

푹신한 풀이 가득한 바닥, 누워 쉴 수 있는 평상과 그늘이 돼 줄 나무, 목을 축일 수 있는 샘까지.

중국 쓰촨성 선수핑 판다 센터에 마련된 3백여 제곱미터의 야외 방사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