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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경주 낮 기온 36도…강릉은 첫 열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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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벌써부터 폭염의 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어제(11일) 경주의 기온이 36도까지 치솟았고, 강릉에서는 올 들어 처음으로 열대야가 발생했습니다.

정구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한강공원이 야외 수영장으로 변신했습니다.

아이들은 몸을 물에 푹 담그고 물장구를 치며 더위를 날려 보냅니다.

[문슬범/경기도 부천시 : 살짝 걸었는데 등에 땀이 다 젖어서 바로 카페로 들어가려고 하고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