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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창당 100일' 조국 "대법서 최악 결과 나와도 당은 붕괴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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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자녀 입시비리 등으로 재판 중인 대법원에서 최악의 결과가 나오더라도 당이 해체되거나 붕괴할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표는 창당 100일 기자회견에서 당의 의석은 여전히 12석이고 여전히 원내 3당이며 혁신당을 지지한 68만 표는 그대로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하급심 판결에서 자녀가 독립생계가 아닐 경우 자녀가 받은 장학금이 청탁금지법 위반이 된다는 취지는 도저히 동의가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