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 측은 "초과 공급 심화 및 국제 정세 악화에 따라 중장기적 시황 회복이 어려워 가동 유지시 영업손실 지속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만 단기적 매출 감소는 예상되지만 중단 후 잔여 사업의 역량 강화와 신규 사업 집중을 통해 장기적 수익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태광산업은 향후 잔여 사업 집중 및 신규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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