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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공매도 금지' 연장…"전산시스템 준비에 10개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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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식을 빌리지도 않고 주문을 내는, 불법 공매도를 막겠다며 정부가 지난해부터 공매도를 전면 금지했는데, 이 조치가 내년까지 계속될 걸로 보입니다. 불법 공매도를 차단할 전산시스템이 내년 3월은 돼야 준비되기 때문입니다.

안상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11월, 당국은 만연한 불법 공매도를 바로 잡겠다며 공매도를 한시적 전면 금지하고 그 시한을 올해 6월로 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