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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불난 줄도 몰라…"문 잠겼어!" 드림타워 화재 긴박했던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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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호텔과 쇼핑몰이 있는 제주의 최고층 건물에서 어제(9일) 불이나 200여 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그런데 화재경보기가 울리지 않아서 호텔 투숙객들은 처음에 불이 난 사실도 알지 못했고, 비상계단 출입문도 잠겨 있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화재 당시 긴박했던 통화내용, JIBS 이효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하얀 가운을 걸친 사람들이 건물 밖으로 빠져나옵니다.